코로나 백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미/중 제약 바이오업계 "코로나19 백신 주도권 잡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코로나19 백신 주권을 잡기 위한 각 국가 경쟁이 한층 치열해 졌다. 미국과 중국은 1차 임상에 들어가 결과까지 도출했다.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도 이에 질세라 분주하게 움직인다. 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한국 제약사들은 후보물질 확보에 이어 코로나19 백신 임상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빠르고 안전한 백신을 개발하고 이를 수출하기 위한 시도가 계속된다. "누구보다도 빠르고 안전하게"…하반기 노리는 韓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나선 한국 제약 기업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GC녹십자, 보령바이오파마, 제넥신, 스마젠, 지플러스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 신라젠 등이다. 이들 중 일부는 올해 하반기 안으로 인체 임상을 목표한다. 업계는 SK바이오사이언스.. 이전 1 다음